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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고박작업하는 세월호

[포토] 고박작업하는 세월호

기사승인 2017. 03. 2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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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해역인 전남 진도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24일 수면위 목표치 13m에 도달한 세월호가 처참한 모습을 드러냈다. 상하이샐비지 선원들이 반잠수선박으로 옮기기 위해 세월호 고박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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