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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연예가중계’ 류수영 인터뷰 모니터 “잘해줘야지”

박하선, ‘연예가중계’ 류수영 인터뷰 모니터 “잘해줘야지”

기사승인 2017. 03. 2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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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결혼 후 많이 싸웠다고 말한 배우 류수영의 말에 부연설명을 했다. / 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배우 박하선이 결혼 후 많이 싸웠다고 말한 배우 류수영의 말에 부연설명을 했다.

박하선은 2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의 류수영 출연 장면을 캡처해 게재하며 “캐솔직”이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좋다 싸우다 행복하다 천국이다 지옥갔다 하는 거죠 뭐. 잘해줘야지”라며 “점점 왜 싸우는 지도 모르겠고 싸워도 상처 되는 말은 서로 하면 안 되고”라고 전했다.

이어 “적당히 큰 싸움은 피하다 어차피 서로 배고프면 밥 먹어야 하니”라며 “그래도 연애 때 보단 안정된 듯”이라고 덧붙였다.

류수영은 ‘연예가중계’ 인터뷰에서 “박하선과 결혼 후 많이 싸웠다. 전에는 넘어갔던 것들을 서로 더 이야기를 하게 되더라. 맞춰가는 과정인 것 같아 괜찮다”고 밝혔다.

또 박하선에게 “늘 많이 사랑해줘서 감사하고, 무엇보다 나와 결혼해줘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 잘하겠다. 사랑한다”고 영상편지를 전했다.

한편 류수영과 박하선은 지난 1월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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