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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진달래’ 리사 “뮤지컬배우 아닌 가수로도 활동하고파”

‘복면가왕 진달래’ 리사 “뮤지컬배우 아닌 가수로도 활동하고파”

기사승인 2017. 03. 26.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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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의 ‘진달래’는 가수 겸 뮤지컬배우 리사였다. /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의 ‘진달래’는 가수 겸 뮤지컬배우 리사였다.

26일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김탁구’와 ‘진달래’가 3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탁구’에게 35대 64로 패한 ‘진달래’는 리사였다. 리사는 ‘뮤지컬계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을 내려놓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2003년도에 ‘사랑하긴 했었나요’로 데뷔를 했는데 그 뒤로 뮤지컬을 많이 하다보니까 뮤지컬배우로만 아시는 분들이 많다”며 “이런 기회로 내 목소리를 들려드리고 앞으로 가수로도 활동하고 싶다”고 전했다.

대기실 인터뷰에서도 “앞으로도 내가 하는 뮤지컬, 가수로서 좋은 모습, 좋은 음악, 좋은 에너지 많이 전달해드리겠다. 많이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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