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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무선결합상품 ‘U+가족무한사랑’ 10만명 돌파

LG유플러스, 무선결합상품 ‘U+가족무한사랑’ 10만명 돌파

기사승인 2017. 03. 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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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끼리 결합에 인기
조부모-손자·손녀 결합 가능해
0327 U+가족무한사랑 가입자 10만명 돌파하며 인기 돌풍
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U+가족무한사랑’ 상품 가입자가 출시 3개월만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U+가족무한사랑 요금제는 가족 스마트폰을 2회선에서 4회선까지 결합해 최대 4만4000원까지 할인해준다.

LG유플러스는 유·무선 상품의 결합 대신 무선만으로 결합할 수 있다는 점이 인기요인이라고 분석했다. U+가족무한사랑 요금제는 따로 떨어져 사는 형제·자매는 물론 조부모와 손자·손녀간 결합도 가능하다. 인터넷 등 유선 없이 무선결합만으로 할인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U+가족무한사랑 결합고객에겐 매월 무료데이터인 ‘가족사랑데이터’도 추가로 제공된다. 결합 회선 수에 따라 2~3회선 결합 고객은 500MB, 4회선 결합고객은 1000MB를 무료로 받는다. 데이터 혜택은 매일 1일의 결합 회선 수를 기준으로 가족 대표자 본인에게 제공된다. 100MB 단위로 가족 구성원과 나눠 쓸 수 있다.

김승환 LG유플러스 상품기획팀장은 “U+가족무한사랑이 10만을 넘어 지속적으로 인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데이터 혜택과 요금 할인 등 실질적 혜택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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