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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현대·GS건설 제치고 4100억원대 과천주공 1단지 시공권 따내

대우건설, 현대·GS건설 제치고 4100억원대 과천주공 1단지 시공권 따내

기사승인 2017. 03. 2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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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대우건설이 4100억원대 경기 과천주공1단지 재건축 시공권을 따냈다.

26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날열린 재건축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현대건설과 GS건설을 제치고 1단지 시공사에 선정됐다.

사업비는 4145억원이며 8월 착공과 더불어 분양할 예정이다. 아파트 이름에는 대우건설의 고급 아파트 브랜드인 써밋이 붙는다.

단지는 지하3층 ~ 지상 28층, 32개동 1571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이중 일반 분양분은 509가구다. 2020년 3월 입주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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