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냉장고를 부탁해’ 딘딘 “‘금수저’ 타이틀 얻자마자 집안 휘청”

‘냉장고를 부탁해’ 딘딘 “‘금수저’ 타이틀 얻자마자 집안 휘청”

기사승인 2017. 03. 28. 00: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냉장고를 부탁해' 딘딘 "'금수저' 타이틀 얻자마자 집안 휘청" /냉장고를부탁해 딘딘, 냉장고를 부탁해,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딘딘이 '금수저 설'에 대해 해명했다.

2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딘딘과 조세호가 출연했다.

이날 딘딘은 "제가 복덩이라더라. 저희 집이 부도나고 그랬었다가 제가 태어나고 잘 풀렸다"고 말했다.

이어 딘딘은 "금수저 별명이 생기자마자 집안이 휘청해지고 또 괜찮아졌다가, 금수저 얘기를 하니까 집안이 또 휘청했다"며 "(그 발언 때문에) 아버지가 모임에 나가면 계산하는 일이 늘어났다"고 말했다.

그는 "아버지는 평소에 뉴스에나 나오는 언행만 쓰시는 분인데, 어느 날 아버지가 '방송 나가서 주둥이를 함부로 털어가지고'라고 말씀하시는데 너무 죄송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딘딘은 "'대세'가 된 이후 고정 프로그램도 늘어나고 광고도 찍게 됐다"며 "이제 모든 수익금을 전부 부모님께 드리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