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1. 고향주부모임 | 0 | 김병원 농협중앙 회장(사진 오른쪽 다섯번째)과 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 김순희 회장(사진 오른쪽 여섯번째) 등 참석자들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는 의미를 담아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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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28일 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농심(農心)을 품고 Run! 농가소득 5천만원으로 Run! 여성이여 Run!’ 슬로건의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 고향주부모임 전국 대의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기총회는 우수분회·조직 시상 및 장학금 수여, 2016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17년도 사업계획(안) 의결, 제9대 임원선출, 제8대 퇴임회장에 대한 감사패 수여 등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제9대 회장으로는 김영옥 고향주부모임 부산시지회장을 선출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은 “‘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이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든든한 고리가 돼 농산물 소비촉진과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달성하는데 구심점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