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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우수 저작권기술, 해외 나간다

한국 우수 저작권기술, 해외 나간다

기사승인 2017. 04. 0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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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저작권기술 국제협력체계 구축사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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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위원회와 아시아교류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7년 저작권기술 국제협력체계 구축(Digital Copyright Asian Network: DCAN)’ 사업의 착수보고회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위원회와 아시아교류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7년 저작권기술 국제협력체계 구축(Digital Copyright Asian Network: DCAN)’ 사업의 착수보고회가 지난 3월 21일 한국저작권위원회 본원에서 관계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저작권위원회는 한류콘텐츠의 확산과 우리 저작권기술의 해외 시장 선도화를 위해 이미 2010년부터 중국, 일본, 태국 등 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저작권기술 해외진출 지원 및 국제교류협력 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진행해왔다.

DCAN 사업은 해외 저작권 유관기관 및 업계 관계자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국내 저작권기술 기업에 대한 전시회 참가 지원, 비즈니스 교류회 개최 등 활발한 교류협력을 통하여 국내 저작권기술 관련 사업의 해외진출을 도모해왔다.

지난 5개년(‘12년~’16년)동안 총 91개사가 참여한 비즈니스 교류회 지원 등에서 총 3,195,500달러의 상담금액을 달성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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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기술 국제협력체계 구축(Digital Copyright Asian Network: DCAN)‘ 사업에 대한 설명회
한국저작권위원회와 아시아교류협회는 향후 2017년도 DCAN 사업을 통해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해외 전시회 공동관 운영, 위원회 해외사무소와 연계한 비즈니스 교류회, 계약 성사 단계까지의 비즈니스 매칭 지원과 더불어 국제 저작권기술 컨퍼런스(ICOTEC)와 연계한 찾아오는 비즈니스 설명회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4월 5일에는 올해 사업의 상반기 일정에 대한 참가 기업 모집이 시작되며, 사업 설명회와 더불어 저작권기술 해외진출 역량강화를 주제로 하는 한정희 KOTRA 지식서비스팀장의 특별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2017년도 상반기 참가 모집과 DCAN 사업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저작권위원회 홈페이지(www.copyright.or.kr)와, DCAN 홈페이지(www.dcan.asia/renew/mai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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