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고령군, 고령관광기념품 제1호 판매점 오픈

고령군, 고령관광기념품 제1호 판매점 오픈

기사승인 2017. 04. 06. 09:0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0404 고령관광기념품 제1호 판매점 (1)
고령군은 지난 4일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1층에 고령관광기념품 제1호 판매점을 오픈했다./제공=고령군
경북 고령군이 ‘대가야’ 고령을 대표하는 고령관광기념품 제1호 판매점을 개소했다.

6일 군에 따르면 고령관광기념품 판매점은 지난 1월 19일 운영 설명회 개최한 후 참여업체를 모집하고 판매 물품 리스트를 작성해 관광기념품을 판매하고 지역 홍보 및 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판매소 운영 장소는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1층이다.

고령군 관광협의회가 운영하고 향후 온라인 판매도 예정하고 있다.

고령관광기념품 제1호 판매점은 지역의 질 좋은 농특산물을 비롯해 우수한 도자기, 공예품, 대가야 스무주, 개실한과 및 쌀엿, 가야금, 가공품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군은 기념품 판매를 통해 군 홍보를 전국적으로 펼치고, 다각적인 마케팅을 통해 판촉활동도 강화키로 했다.

군은 올 상반기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해 수상작 중 시판 가능한 상품을 관광기념품으로 제작·판매할 예정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