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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박세영, 이보영·권율 지켜보는 가운데 이상윤에 키스

‘귓속말’ 박세영, 이보영·권율 지켜보는 가운데 이상윤에 키스

기사승인 2017. 04. 18.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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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박세영이 이상윤에게 돌발 키스를 했다. / 사진=SBS ‘귓속말’ 캡처
‘귓속말’ 박세영이 이상윤에게 돌발 키스를 했다.

17일 방송된 SBS ‘귓속말’에서는 최수연(박세영)이 기자를 섭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최수연은 황보연(윤주희)와 대화 중 이동준(이상윤)과 신영주(이보영)의 관계가 어떻게 보이냐고 물었고 황보연은 신뢰가 두터운 사이로 보인다고 답했다.

이에 최수연은 그렇다면 두 사람을 갈라놓으면 되겠다며 황보연에게 당장 괜찮은 기자를 섭외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기자들을 데리고 이동준과 신영주가 있는 이동준 사무실로 찾아가 “기자분들이 당신 보고 싶대요”라며 “내 남편 자랑 좀 하게 해줘요, 동준씨”라고 말했다.

또 이동준의 손을 꼭 잡고 다정한 척하며 “이이 내 부탁은 거절 못해요. 대법관의 회유를 뿌리치고 재임용에서 탈락한 신념의 법조인”이라고 자랑했다.

최수연은 “먼저 사진부터 찍죠”라며 이동준 옆에서 포즈를 취했고 “남편분이 첫사랑이신가요?”라고 묻는 기자의 질문에 “아니요. 뜨거웠던 사람 몇 있어요. 이이한테 말했더니 괜찮다고 자기한테도 추억은 있다고”라고 설명했다.

기자의 이런 저런 질문에 포장을 하던 최수연은 “요샌 이런 사진도 잡지에 나오던데”라며 대뜸 이동준에게 키스를 했다.

기자들뿐만 아니라 소파에 앉아있던 신영주와 사무실 앞을 지나던 강정일(권율) 모두 이 모습을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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