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20대 일반인과 열애…작년 겨울부터 교제

배우 정겨운이 열애 중이다. / 사진=정재훈 기자

배우 정겨운이 열애 중이다.

한 매체는 18일 오전 정겨운이 20대 미모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지난해 겨울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겨운이 이혼의 아픔을 겪고 있을 때 여자친구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안정을 찾을 수 있었으며 연기 활동에 다시 집중할 수 있게 된 배경에도 여자친구의 노력이 있었다.

두 사람은 당당히 데이트를 즐기며 최근 서울 모처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겨운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 박현준 역으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