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는 19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암참- 한미 해상운송의 현황 및 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제임스 김 암참 회장과 정유선 의원을 비롯해 국내외 해상운송 관계자들이 참석, 한미간 항로의 현황 및 향후 전망에 대해 논의하고 해운업계의 위기와 건전성 회복 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행사 직후 미키타 히로시 K-Line 대표(왼쪽부터), 박호철 부산항만공사 전략기획실장, 김정범 현대상선 전무, 김윤 코스트코 코리아 부사장, 김현정 OOCL 대표이사, 에스테반 페레즈 하파그로이드코리아 대표이사, 김인현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전재우 해양수산부 해운정책과장, 김선미 디에이치엘코리아 상무, 팀 스미스 머스크 북아시아 대표, 임희창 SM상선 기획이사, 제프리 존스 미래의동반자재단 이사장 겸 김앤장 변호사, 루풰쉬 제인 한국 머스크 지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