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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은 100실 이하 중간급 상업시설 브랜드 ‘유토피아’를 새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유토피아는 반도건설이 분양하는 중소규모 아파텔,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등에 들어서는 상업시설 브랜드다. 20~30대가 주 타깃이다.
주상복합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 단지내 상가가 유토피아 이름을 달고 첫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단지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576-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다음달 공급을 앞두고 있다.
반도건설은 앞서 시작한 대규모 상가 브랜드 카림애비뉴와 유토피아로 각자 브랜드 특징에 맞는 상품을 내놓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