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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다음주 갤S8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붉은 화면 해결할 것”

김민수의 기사 더보기▼ | 기사승인 2017. 04. 2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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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 1호 개통 행사
지난 18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진행된 갤럭시S8 1호 개통 행사에서 신제품이 진열돼 있다. / 정재훈 기자
아시아투데이 김민수 기자 = 삼성전자가 21일 정식 출시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의 화면이 붉어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시행할 예정이다. ‘붉은 화면’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인터넷을 통해 확산되자 초기에 문제를 수습해 더 이상의 확대를 막겠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다음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색상 최적화’ 기능을 보완할 것”이라며 “휴대폰 설정 조작을 통해 색상을 최적화하고도 여전히 화면이 붉다고 느끼는 이용자들을 위해 색상 조정 범위를 넓히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회사 측은 기존 소프트웨어에 문제가 있음을 인정하는 취지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화면이 붉은 빛을 띠는 것은 제품 불량 때문이 아니며, 색상 최적화와 컬러밸런스 테스트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는 입장이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설정의 색상 최적화 메뉴에서 3원색 중 빨간색 비중을 낮추거나 전화 모드에서 ‘*#15987’을 입력해 색 균형을 미세하게 조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모든 갤럭시S8을 대상으로 다음주 중에 자동 실행될 전망이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hispirit@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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