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HUG, 개인 보증상품 개선위해 국민 목소리 듣는다

HUG, 개인 보증상품 개선위해 국민 목소리 듣는다

기사승인 2017. 04. 21. 15:3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clip20170421152845
HUG 개인보증상품 개요./제공=HUG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서민주거 안정을 위해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HUG는 28일까지 개인대상 보증상품에 대한 대국민 제도 개선 의견을 수렴한다고 21일 밝혔다.

개인보증상품은 최근 깡통전세 우려로 세입자의 관심이 커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등 7개 상품이다.

관심있는 고객은 주제, 형식에 제한없이 개인보증상품에 대한 불편사항과 의견을 HUG 개인보증상품 위탁은행(우리은행, KEB하나은행, 신한은행, 부산은행, 대구은행,광주은행,NH농협은행,수협은행,기업은행, 경남은행, 국민은행, 전북은행, 산업은행,제주은행)에 제출하면 된다.

황성태 HUG 금융기획실 부장은 “개인보증 이용고객의 불편 및 개선요구사항 등을 적극 수렴해 대국민 니즈를 선제적으로 제도 개선에 반영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