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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국토교통기술대전, 4차 산업혁명 전문가 초청 지식포럼 개최

2017 국토교통기술대전, 4차 산업혁명 전문가 초청 지식포럼 개최

기사승인 2017. 04. 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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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내달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 10홀에서 ‘2017 국토교통기술대전’이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4차 산업혁명 전문가특강 ‘지식포럼’도 개최된다.

기술대전 부대행사로 올해 처음 열리는 ‘지식포럼’은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관련 전문가들의 릴레이강연 형식으로 진행된다.

쵀재붕 성균관대 교수, 데니스 홍 美UCLA 로봇공학과 교수, 선우명호 한양대 교수,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이 강사로 나선다.

5월 25일에는 ‘천재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교수가 ‘로봇 다빈치, 꿈을 설계하다’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그는 이 자리에스 지난 10년간 연구해온 인간을 위한 따뜻한 로봇에 대한 스토리를 공유하고 인간과 함께하는 로봇 미래의 꿈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계 전기자동차협회 회장인 선우명호 한양대 교수는 ‘자율주행자동차와 미래교통’이라는 주제로 최근 관심이 더욱 높아진 자율주행차에 대해 강연한다.

26일에는 대한민국 빅데이터 전문가인 송길영 부사장이 ‘상상하지마라, 그리고 관찰하라’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국토진흥원 관계자는 “이번에 개최되는 지식포럼은 4차 산업혁명 시대 국토교통기술이 나아갈 방향성에 대한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며 “사전등록 시작 1주일만에 등록률 50%를 넘길 만큼 지식포럼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소개했다.

‘2017 국토교통기술대전- 지식포럼’ 등록비는 무료이며, 연사별로 300명 선착순 마감이다. 사전등록은 5월 12일까지 공식 누리집(www.techfair.kr)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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