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0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21일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대선후보 초청 편집인협회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이병화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시작 후 첫 주말을 맞아 부산·경남(PK) 지역 민심 다지기에 나선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자신의 고향인 부산의 북항 재개발 현장을 둘러본 뒤 창원 경남을 이동해 유세를 펼칠 계획이다.
안 후보는 이날 소답시장과 마산어시장 등을 방문해 민생 행보를 할 예정이다.
이어 안 후보는 경남 김해로 이동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한다.
그러나 안 후보는 권양숙 여사를 예방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