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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 “국가유공자 국가가 끝까지 책임져야”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 “국가유공자 국가가 끝까지 책임져야”

기사승인 2017. 04. 2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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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하는 황 대행<YONHAP NO-2892>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1일 서울 총리공관에서 열린 교수·연구원 출신 벤처기업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연합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은 22일 서울 강동구 둔촌동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해 국가유공자를 위로하고 병원 관계자들은 격려했다.

황 대행은 “국가유공자는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고 영원히 기억해야 한다”며 “정부는 국가유공자들을 명예롭게 예우하고 국가유공자의 공헌이 헛되지 않도록 국민의 호국정신 함양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황 대행은 국가유공자들이 있는 병실을 찾아 병원생활의 불편함 등을 물은 뒤 이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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