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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바나나’ 박선주 “강레오, 같이 나와줘 큰 힘 됐다”

‘복면가왕 바나나’ 박선주 “강레오, 같이 나와줘 큰 힘 됐다”

기사승인 2017. 04. 2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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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의 ‘바나나’는 박선주로 밝혀졌다. /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의 ‘바나나’는 박선주로 밝혀졌다.

23일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54대 복면가왕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흥부자댁에’에게 33대 66으로 패한 ‘바나나’는 가수 박선주였다. 박선주는 1라운드에서 남편인 강레오 셰프와 대결을 했다.

이에 대해 그는 “상대편이 떨어진 게 마음 아프긴 처음”이라며 “오랫동안 기억할 너무 예쁜 얘깃거리가 생긴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복면가왕’ 나올 때 제일 큰 힘이 됐던 게 남편이 ‘너 나가기 어려우면 내가 같이 나가줄게’ 한 말”이라며 “강레오 씨 덕분에 1라운드를 잘 지나갈 수 있었다. 미안하고 특별히 꼭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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