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가족’ 박희본, 윤세영 감독과 찍은 웨딩화보 공개 ‘달달’

'초인가족' 박희본, 윤세영 감독과 찍은 웨딩화보 공개 '달달' /초인가족 박희본, 사진=박희본 SNS

 '초인가족' 박희본이 윤세영 감독과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박희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년 전 촬영하고 결혼 10달 만에 찾아온 사진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박희본과 턱시도를 입은 윤세영 감독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의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박희본과 윤세영 감독은 지난해 6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편 박희본은 SBS '초인가족'에서 안정민 대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