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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램, 중국 최대 무역박람회 21회 연속 참가

네오플램, 중국 최대 무역박람회 21회 연속 참가

기사승인 2017. 04. 24.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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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램, 제 121회 캔톤 페어 참가
‘엑스트리마’ 코팅 쿡웨어 등 다양한 제품군 선보여
“중국 및 아시아 시장 브랜드 인지도 위해 적극 노력할 것”
[사진자료1] 네오플램, 제212회 캔톤 페어 현장 상담 모습
주방용품 전문기업 네오플램(대표 박창수)은 23~27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제121회 캔톤 페어’에 21회 연속 참가하며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사진=네오플램
주방용품 전문기업 네오플램(대표 박창수)은 23일 개막, 27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제121회 캔톤 페어’에 21회 연속 참가하며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

1957년부터 매년 2회 열리는 캔톤 페어는 전 세계 210개 국가와 2만여 기업이 참가, 약 20만 명의 바이어들이 방문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종합 무역박람회다.

네오플램은 2006년부터 매회 참가하고 있다. 올해는 독자 개발한 엑스트리마 코팅 공법을 적용한 쿡웨어 ‘뽀떼’, 밀폐용기 ‘스마트씰’ ‘마이 스토리지’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스마트씰’은 현재 해외 시장에 선(先)판매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기존 제품 대비 슬림해진 뚜껑으로 사용 공간을 늘리고, 다이얼 잠금 구조로 밀폐력을 향상시켰다. 곧 국내 시장에도 출시할 계획이다.

‘마이 스토리지’는 국내외 모두 출시 예정인 내열유리 밀폐용기 제품이다. 뚜껑과 실리콘 패킹이 일체형으로 되어 있어 세척이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김지나 네오플램 마케팅팀 팀장은 “최근 홈쇼핑 등 판매 채널 확대로 대만·중국 수출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바이어들과 상담을 진행하는 등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창수 네오플램 대표
박창수 네오플램 대표./사진=네오플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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