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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북 김제·부안서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

농협, 전북 김제·부안서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

기사승인 2017. 04. 2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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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사랑의 집 고치기(전북 김제)
전북 김제시 청하면 석한마을 농가에서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과 김종회 의원(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 등 참석자들이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 참가자들과 함께 강판을 운반하며 노후 주택의 지붕 개량 작업을 돕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24일 전북 김제시와 부안군 관내 8개 농가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마을회관에 가전제품과 생활용품 등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농협 농가희망 봉사단과 전북농협, 봉사단원 50여명이 참여했다.

또한 봉사활동과 함께 실시된 ‘2017년 전북지역 농가희망봉사단 발대식’에는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국민의당 김종회 의원 등이 참석했고, 노후주택의 지붕개량작업 등 봉사활동에도 동참했다.

허식 농협 부회장은 “이번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비롯한 농업인 무료 법률구조 사업, 농어촌 무료의료지원, 농촌다문화가정 지원 등 나눔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농업인과 지역주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나눔경영활동 실시로 농업인과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농협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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