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터널’ 윤현민, 완성형 ‘김선재’ 만든 비결…남다른 대본앓이

‘터널’ 윤현민, 완성형 ‘김선재’ 만든 비결…남다른 대본앓이

기사승인 2017. 04. 26. 00:0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터널, 윤현민

 '터널' 윤현민의 완성형 캐릭터 비결이 드러났다.


윤현민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OCN 주말드라마 '터널'에서 김선재 역을 맡아 차갑고 까칠한 모습 뒤 남다른 과거를 지닌 복합적인 인물을 그려내고 있다. 복잡한 사연의 어려운 캐릭터임에도 불구 안정적이고 호소력 짙은 연기로 호평을 얻고 있다.


10부까지 방송되는 동안 극중 선재가 조금씩 변화되어가는 과정과 하나씩 밝혀지는 그의 사연까지 인물에 완성도를 더하고 있는 비결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윤현민의 캐릭터에 대한 애정과 작품에의 열정을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컷이 공개된 것.


사진 속 윤현민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대본집착' 면모를 보이고 있다. 한시도 대본을 곁에서 멀리하지 않고, 촬영 직전까지도 분량을 연습하고 또 반복하는 남다른 노력과 성실함 면면이 담겨있다.


실제로도 윤현민은 극중 선재의 많은 사연으로 보여줄 복합적인 많은 감정에도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된 적재적소의 연기를 펼치고 있다.


끊임없는 대본 분석과 기본에 충실히 연습하며 준비하고 있는 그의 노력이 드라마에서 그의 존재감을 밝히고 시청자를 사로잡은 '호연'의 원천임을 짐작케 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