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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불타는 청춘’ 김도균, 자신의 도플갱어 김수용과 깜짝 만남

[친절한 프리뷰] ‘불타는 청춘’ 김도균, 자신의 도플갱어 김수용과 깜짝 만남

기사승인 2017. 04. 25.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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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불타는 청춘' 김도균이 자신의 도플갱어로 불리는 김수용과 만난다.


25일 방송될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원 인제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가운데 김도균과 놀라운 닮은꼴 외모를 자랑해 화제를 모은 김수용이 깜짝 방문한다. 


점심식사 도중 청춘들은 김도균의 팬이라는 새로운 친구의 방문소식을 접했고 이에 김도균은 평소 식사량에 비해 한참을 덜 먹은 채 들뜬 마음으로 새로운 친구를 마중 나섰다. 


만남의 장소에 도착한 김도균은 반가워하는 새로운 친구의 모습을 기대했지만 "오빠~ 사랑해요~"라는 의문의 여성(?) 목소리만 들려왔다. 혼란에 빠진 김도균은 목소리를 따라간 갈대숲 끝에서 새로운 친구의 정체를 확인하고 웃음을 터뜨렸다. 바로 도플갱어 김수용이었던 것. 두 사람은 마치 쌍둥이와 같은 닮은꼴 셀카를 찍으며 서로를 반갑게 맞이했다.


김수용은 김도균이 운전하는 트럭에 몸을 싣고 벚꽃이 만개한 가로수 길을 지나 집으로 향하던 중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다"라고 고백해 두 사람의 케미를 예고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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