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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 제주도 집 공개…‘자연친화적 인테리어·빈티지 분위기’ 눈길

윤진서, 제주도 집 공개…‘자연친화적 인테리어·빈티지 분위기’ 눈길

기사승인 2017. 04. 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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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 제주도 집 공개…'자연친화적 인테리어·빈티지 분위기' 눈길 /윤진서 결혼, 배우 윤진서 결혼, 윤진서 제주도 집, 사진=윤진서 인스타그램
 배우 윤진서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결혼식이 치러질 제주도 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진서는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집 사진을 올리며 제주도 라이프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곤 했다.

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제주도 집은 소탈하면서도 빈티지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최근 공개된 윤진서의 침실은 큰 창문이 있어 제주도의 자연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으며 빈티지한 침대 프레임과 더불어 액자와 식물 등 자연 친화적인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윤진서는 사진과 함께 "따뜻하다. 처음 여기 왔을 때 그 따뜻함과 여유로움이 놀라웠을 때. 그날이 생각날 만큼 따뜻한 날씨다. 낮잠이 밀려온다"는 글을 남겼다.

또한 "홍상수 필름+주말저녁+한라산+편의점 안주=일요일"라는 글과 함께 거실 사진을 게재하며 제주도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음을 드러냈다.

한편 윤진서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5일 "윤진서가 4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윤진서의 예비 신랑은 같은 취미 활동을 하다 만나게 된 또래로 3년간의 열애 끝에 서로를 향한 사랑과 믿음을 바탕으로 인연의 결실을 맺게 됐다"며 "예식은 제주도의 윤진서 자택에서 양가 가족 친지들만 모시고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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