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청 | 0 | |
|
울산시는 25일 청사 중회의실에서 ‘수산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2018년도 해양수산부 소관 해양수산분야 국비예산 신청 심의를 위해 개최되며, 구·군에서 신청된 사업과 시에서 추진할 사업의 적합성 여부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심의대상은 25개 분야 35개 사업에 모두 150억 3780만원이다.
주요 사업으로 △강양항 개발 등 어항 기반시설사업 73억 2500만 원 △해양수산복합공간조성 23억 원 △인공어초, 바다 숲 등 수산자원조성 분야 24억 1300만 원 등이다.
시 관계자는 “내년 주요 사업은 어선 안전을 위한 어항개발 사업 주력과 수산물유통 활성화를 위한 해양수산복합공간조성 확대 주안점을 두고 어구 및 배합사료 시범지역 지원 사업을 신규로 추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