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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 청약 시작

한화건설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 청약 시작

기사승인 2017. 04. 2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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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
경남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 투시도/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은 경남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E3블록에 총 474가구의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을 청약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하 2층~지상 37~38층, 3개 동, 전용 84~103㎡ 아파트 424가구(전용면적 84㎡ 420가구, 전용면적 103㎡ 펜트하우스 4가구)와 오피스텔 1개 동, 전용면적 82㎡ 50실로 구성된다.

청약은 25일 1순위, 26일 2순위로 진행된다. 당첨자발표는 다음달 4일, 정당계약은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체결된다.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이 있는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는 경남 진주시 가좌동 일원에 96만4693㎡ 규모로 개발되며, 약 7000가구 2만여 명을 수용하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지다.

우수한 교통환경도 눈에 띈다. 단지 인근으로 진주IC가 인접하고 있어 남해고속도로 및 통영-대전고속도로를 이용하기 편리하다. 단지 남쪽으로 KTX 진주역을 통해 경전선을 가까이 이용할 수 있다. 학교는 도보권에 유치원 및 초·중학교가 개교할 예정이며 경남정보고·경상대·가좌지구 학원가 등이 가까워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단지가 가진 상품성도 주목할 만하다. 아파트 지상층 전체 필로티설계와 데크형 주차장 구성으로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단지로 조성했다. 또한 전세대 남향 위주의 판상형 단지배치로 일조권과 채광성이 우수하다.

아파트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중심으로 구성했고, 공간활용도를 높이는데 주안점을 뒀다. 부동산 시장에서 수요가 가장 많은 4인 가족이 각각 개별 침실을 활용, 실거주자의 취향과 생활양식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구성할 수 있도록 방 3개와 거실 1개로 이뤄진 4베이 구조에,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방 1개를 추가로 제공하는 4베이 4룸 설계를 적용했다.

특히 가족 구성원별로 제공되는 방 이외에 남는 1개의 방을 드레스룸이나 서재, 다용도실 등으로 활용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실사용 공간까지 확대할 수 있다. 또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자녀방, 주방가구 마감재, 화장대 등의 인테리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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