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이노비즈협회 본사에서 3자 간 업무협약식 진행 신용평가·수출 지원 서비스 등 제공 “이노비즈 협회 회원사들 전용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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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기술혁신(이노비즈)협회 성명기 회장(가운데) 등 관계자들이 24일 오후 경기 성남 판교 이노비즈협회에서 열린 나이스디앤비·현대아이씨티와 3자 간 업무협약식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이노비즈협회
중소기업기술혁신(이노비즈)협회가 나이스디앤비·현대아이씨티와 손잡고 신용평가 서비스 지원과 수출 지원 서비스 등 회원사들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이노비즈협회는 24일 오후 경기 성남 판교 이노비즈협회 본사에서 나이스디앤비·현대아이씨티와 3자 간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나이스디앤비는 이노비즈협회에 등록된 회원사를 대상으로 △회원사 전용 기업정보 서비스 제공 △영문 신용평가보고서 등 수출지원서비스 할인 △기업평가(신용 및 기술) 할인 △협력회사 등록용 신용평가·공공기관 입찰용 신용평가 동시 의뢰시 평가수수료 추가 할인 △전담 콜센터 운영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아이씨티는 △비즈큐(명함 기반 인맥관리 솔루션 나이스디앤비 기업정보 데이터베이스 탑재) 2개월 무상이용권 제공 및 할인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제공 △전담 콜센터 운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세 기관은 해당 서비스를 ‘이노비즈 전용’으로 차별화해 협회 회원사의 혜택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성명기 이노비즈협회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회원사들의 국내외 대상 기업 신용관리를 돕고, 혁신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인맥관리를 지원해 수출 및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