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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주당 신동엽·성시경의 ‘酒 케미’…삿포로맥주 모델 재발탁

연예계 주당 신동엽·성시경의 ‘酒 케미’…삿포로맥주 모델 재발탁

기사승인 2017. 04. 2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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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맥주-신동엽,성시경광고촬영현장이미지
삿포로맥주는 연예계 대표 애주가인 신동엽과 성시경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삿포로맥주의 모델로 활동한다고 25일 밝혔다.

삿포로맥주는 지난해 ‘오늘 뭐 마시지?’ 콘셉트의 광고로 신동엽·성시경과 함께 활동해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삿포로맥주 관계자는 “연예계 대표 애주가인 신동엽·성시경 씨는 ‘맛있는 삿포로맥주’를 가장 잘 표현해줄 모델로, 지난해에도 둘만이 표현할 수 있는 ‘주(酒)케미’는 대체불가의 영역이었다”며 “애주가들만이 알 수 있는 맥주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한다는 점에서 이슈가 됐다”고 재계약 배경을 설명했다.

지난해 성시경과 신동엽은 삿포로맥주 맛의 비결로 ‘스노우헤드’를 꼽았다. 맥주 위의 눈처럼 쌓인 탄력있는 거품이 공기와 맥주를 완벽하게 차단해 마시는 동안 맥주의 산화를 막아 풍부한 맛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주기 때문이다.

신동엽·성시경은 지난 21일 경기도 광주의 스튜디오에서 새로운 영상 광고 촬영을 마쳤다. 평소에도 삿포로맥주를 즐겨 마시는 신동엽·성시경씨는 5시간이 넘는 촬영 내내 계속해서 맥주를 마셔 촬영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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