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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스타 류정한, 프로듀서 데뷔작 ‘시라노’에 출연

뮤지컬스타 류정한, 프로듀서 데뷔작 ‘시라노’에 출연

기사승인 2017. 04. 2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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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부터 류정한, 홍광호, 김동완(이상 시라노), 최현주, 린아(이상 록산), 임병근, 서경수(이상 크리스티앙)./제공=㈜알지, CJ E&M
뮤지컬배우 류정한이 자신의 프로듀서 데뷔작인 뮤지컬 ‘시라노’에 직접 출연한다.

오는 7월 7일부터 10월 8일까지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시라노’는 프랑스의 극작가 에드몽 로스탕의 희곡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1897)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기형적인 코를 지닌 시라노의 헌신적인 사랑을 다룬다.

데뷔 후 지난 20년간 뮤지컬 스타로 활약해온 류정한의 프로듀서 데뷔작으로도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류정한은 직접 출연해 아름다운 시를 쓰는 언어의 마술사이면서도 코 콤플렉스로 인해 정장 본인의 사랑에는 소극적인 시라노를 연기한다.

류정한과 함께 홍광호와 김동완도 같은 역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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