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자유한국당 의원, 아산 모종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비 8억원 확보

모종동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위치도(모종동 555-5번지 일원) /제공=이명수 의원실

이명수 자유한국당 의원(충남 아산갑)은 모종동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필요한 특별교부세 8억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명수 의원은 “모종동은 하수관로가 노후되고 불량해 지반침하가 우려되면서 지역주민들의 불편은 물론 사고 발생에 대한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시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국민안전처에 지원요청을 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번 안전특별교부금 확보로 하수관로를 정비해 침수피해 예방은 물론 지반침하에 대한 재해위험이 해소되어 지역주민들의 안전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아산시와 협조해 주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