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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끌레브, 올인원 캐리어 ‘펄스’ 선봬

에끌레브, 올인원 캐리어 ‘펄스’ 선봬

기사승인 2017. 04. 2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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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캐리어 브랜드 에끌레브는 아기띠와 힙시트를 결합한 올인원 캐리어 ‘펄스’를 출시했다./사진=에끌레브
베이비 캐리어 브랜드 에끌레브는 25일 아기띠와 힙시트를 결합한 올인원 캐리어 ‘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초 특허 받은 올인원 캐리어 출시로 잘 알려진 에끌레브에서 새롭게 선보인 ‘펄스’는 아기띠와 힙시트를 연결하는 부분에 ‘이너 서포트’ 기능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특허 출원한 ‘이너 서포트’ 기능은 아이의 엉덩이와 다리를 단단하게 지지해 척추가 약한 저월령 아이들도 사용 가능하며 하단의 지퍼를 활용해 간편하게 아이의 체형과 자세에 최적화된 모양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총 무게가 700g 초반대에 불과해 착용자의 부담을 줄였으며, 미국 듀폰 사의 기능성 서플렉스(supplex) 나일론 원단을 사용해 땀이나 물에 젖었을 때 면보다 약 28% 빠르게 건조되며 물 빠짐 등 세탁 후 변형을 최소화했다. 또한 전면부에는 탈부착식 커버를 통해 손쉽게 메쉬 소재로 변형할 수 있어 사계절 사용 가능하다.

에끌레브의 아기띠 전 제품은 아이의 척추와 다리 자세가 안정감 있게 C자와 M자를 그리도록 잡아줘 소아 정형외과 전문의인 서울나우병원 평촌점 문혁주 원장으로부터 바른 자세를 잡아주는 제품으로 추천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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