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와이엠티’ 및 ‘케이비제11호기업인수목적(주)’의 코스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25일 밝혔다. 상장일은 27일로, 매매거래도 이날부터 개시된다.
와이엠티는 PCB,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용 화학소재 등이 주요제품인 기초화학물질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305억원, 당기순이익 36억원을 기록했다.
케이비제11호기업인수목적(주)는 소프트웨어·서비스, 게임, 모바일, 바이오·의료, 신재생에너지, 전자·통신, 소재, 기타 미래 성장 동력을 갖추었다고 판단되는 산업의 합병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