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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계 6월 탑승 항공권도 할인

항공업계 6월 탑승 항공권도 할인

기사승인 2017. 04. 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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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은 대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항공권을 할인한다.

특가 항공권은 오는 5월 15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여행기간은 5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고 티웨이항공은 밝혔다.

항공권 가격은 편도 기준 △후쿠오카 3만9100원 △도쿄·오사카 5만4100원 △오키나와 6만4100원 △홍콩 7만9100원 부터다.

이스타항공은 5~6월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대상으로 오는 5월 9일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편도 기준 △김포~제주 1만9900원 △청주~제주 1만6900원 △군산~제주 1만8900원 △부산~제주 1만7900원 △김포~부산 1만9900원부터 판매한다.

일본 노선은 편도 기준 △인천~도쿄 7만9200원 △인천~오사카 7만4200원 △부산~오사카 4만9200원 △인천~후쿠오카 5만5200원 △인천~오키나와 8만200원부터 판매한다.

동남아 노선은 △인천~홍콩 7만9200원 △인천~방콕 10만9900원 △인천~사이판 9만1300원부터다.

제주항공은 ‘기업우대서비스’에 새로 가입한 기업의 임직원과 임직원의 가족이 7~8월 휴가 기간 항공권을 할인 받을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제주항공 기업우대서비스는 일반기업은 물론 공공기관과 정당·협회 및 단체를 비롯해 사업자등록증이 있는 1인이상 자영업자도 가입할 수 있다.

새롭게 기업우대서비스에 가입한 기업의 회원에게는 국제선 최대 3만5000원, 국내선 최대 1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기업우대서비스에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는 기업우대 상시할인쿠폰은 물론 국제선 왕복 2만원을 할인해 주는 7~8월 출발쿠폰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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