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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당신은 너무합니다’ 엄정화·전광렬, 이제껏 본 적 없는 다정한 투샷

[친절한 프리뷰] ‘당신은 너무합니다’ 엄정화·전광렬, 이제껏 본 적 없는 다정한 투샷

기사승인 2017. 04. 3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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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너무합니다' 엄정화·전광렬
‘당신은 너무합니다’ 엄정화와 전광렬이 이제껏 본 적 없는 다정한 투샷을 장식하며 달라진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30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극본 하청옥, 연출 백호민) 17회에서는 박성환(전광렬)과 약혼을 발표한 유지나(엄정화)가 성환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달라진 심경 변화를 드러낸다.

선택지가 없었던 강요된 제안에 울며 겨자 먹기로 성환과 공식 커플이 된 지나는 이날 성환의 출근길을 배웅하고 넥타이를 고쳐주는 깜짝 놀랄 변화로 ‘약혼 발표’의 위력을 드러낼 예정.
 
진심어린 마음으로 선택한 약혼자는 아닐지언정 어린 아들을 버린 자신의 과오를 감싸주고, 마지막까지 함께 할 것을 약속하며 재벌가 온갖 구성원들의 모진 공세에도 방패막이가 되어 주겠다는 성환의 ‘직진 사랑’이 지나의 얼어붙은 마음을 과연 녹였는지 여부는 30일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윤성하라는 이름으로 위장한 채 지나의 곁을 맴도는 경수(강태오)가 아들을 끝까지 외면하는 지나를 상대로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드러내며 충격파를 던지는 전개 또한 이어지며 흥미로운 스토리를 써내려 가게 된다.

한편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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