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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율 임신, 결혼식서 입은 웨딩드레스 눈길 ‘임신 때문에 배 가렸나’

소율 임신, 결혼식서 입은 웨딩드레스 눈길 ‘임신 때문에 배 가렸나’

기사승인 2017. 05. 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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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율 임신, 결혼식서 입은 웨딩드레스 눈길 '임신 때문에 배 가렸나' /소율, 문희준 소율 이번주 딸 출산, 소율 임신, 사진=이상희기자
 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이번주 출산을 앞둔 가운데 소율이 결혼식 당시 입은 웨딩드레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문희준과 소율의 소속사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주 딸 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문희준과 소율은 지난해 11월 열애를 공식 인정, 올 2월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임신 6~7개월 차였지만, 혼전임신 여부에 대해서는 아니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그러나 이날 공식입장을 통해 혼전임신이 사실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소율의 웨딩드레스에 관심이 집중됐다.

소율은 결혼식 당일 최대한 배가 드러나지 않는 드레스를 택했으며 식전 기자회견 현장에서는 대형 부케로 배를 가렸다.

소속사 측은 임신 사실을 숨긴 것에 대해 "새 생명 탄생을 위한 조심스러운 배려였다"고 설명했다.

문희준 소율 이번주 딸 출산, 사진=이상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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