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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 문재인 41.4%로 선두…홍준표 23.3%, 안철수 21.8%…대선 출구조사

[19대 대선] 문재인 41.4%로 선두…홍준표 23.3%, 안철수 21.8%…대선 출구조사

기사승인 2017. 05. 0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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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대통령선거
제19대 대통령선거일인 9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중학교에 마련된 홍은 제2동 제3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줄을 서있다. /이상희 기자vvshvv@
제19대 대선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41.1%,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23.3%,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21.8%로 9일 나타났다. 이어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7.1%, 심상정 정의당 후보 5.9%의 득표율을 보였다.

KBS·MBC·SBS 지상파 방송 3사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의 330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유권자 9만90000여명을 대상으로 출구조사를 실시한 뒤 이 같은 결과를 보도했다. 지난 4·5일 사전투표에서 유권자 1107만명(26.6%)이 투표했다.

다만 이날 밤 10시 현재 실제 초반 개표에서는 문재인 36%, 홍준표 29%, 안철수 21%로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어 개표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당선자 윤곽은 10일 새벽 2시께나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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