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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산·부산, 관광단지 따라 신규분양도 인기

홍선미의 기사 더보기▼ | 기사승인 2017. 05. 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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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홍선미 기자 = 부산·제주 등 최근 전국 각지에서 지역 내 경제 활성화를 주도하는 대규모 관광단지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인근 부동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부산 기장에서는 ‘오시리아관광단지’(옛 동부산관광단지)가 최고급 호텔 오픈을 앞두고 있고, 경기 고양시를 비롯해 포항과 제주에서도 관광단지 조성 사업이 윤곽이 드러나거나 추가 개발을 진행 중이다.

대규모 관광단지가 조성되는 곳은 신규 도로망 등 각종 생활 인프라 확충 기대감이 높아 주거 편의성이 향상될 가능성이 큰 지역으로 꼽힌다.

또한 관광객 유입에 따른 유동인구의 증가로 주변 상권 발달과 함께 지역 내 신성장동력 확보가 가능해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편이다.

2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부산에서는 연간 1000만명 이상의 관광객 확보가 기대되는 ‘오시리아관광단지’ 조성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대변리 일대에 약 366만㎡ 규모의로 조성되는 이 관광단지는 최고급 호텔이 7월 개관을 앞두고 있고, 30여개의 놀이시설이 들어서는 테마파크가 2019년 하반기 오픈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시리아관광단지 인근에서는 대림산업이 이달 ‘e편한세상 일광’을 분양한다. 부산 기장군 일광도시개발사업지구 B3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74~84㎡, 총 91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일광역을 통해 20분대에 해운대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오는 12월 부산외곽순환도로(부산 기장~경남 양산) 개통도 예정돼 있어 교통여건도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대화동, 장항동 일원에는 99만4756㎡ 규모의 한류월드 복합문화단지 조성사업이 현재 진행되고 있다.

특히 한류월드 내에는 약 1조4400억원을 투입한 테마파크, 2000석 규모의 융합복합공연장, 숙박 및 상업시설 등이 구비된 ‘K-컬처밸리’가 지난해 착공을 시작해 2019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류월드 인근에서는 반도건설이 ‘일산 한류월드 유보라 더 스마트’ 오피스텔을 6월중 분양할 계획이다. 단지는 경기 고양시 문화관광단지(한류월드) O1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36층, 전용면적 23~57㎡, 총 924실 규모다. 3호선 대화역 이용이 쉽고, 오는 2023년 GTX A노선 킨텍스역(가칭)도 개통될 예정이어서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동 일대 ‘중문관광단지’는 지난 1978년부터 본격 개발되며 현재 하얏트호텔, 신라호텔, 롯데호텔 등 숙박시설 10개소와 골프장,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및 제주국제평화센터 등이 운영되고 있다. 여기에 지난 2월 호반건설이 관광단지 내에 위치한 ‘퍼시픽 랜드’를 인수해 숙박시설과 복합 휴양 문화시설을 신축할 계획을 밝혀 향후 이 일대가 관광객으로 더욱 붐빌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동 일원에는 신동아종합건설과 북악건설이 ‘중문 코아루 더 테라스’를 분양하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 2개 단지, 전용면적 62~84㎡, 총 8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중문초·중문중,제주영어교육도시가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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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hong@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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