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가격에 추가할인을 더!”
아웃렛들이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대대적인 할인행사에 나선다. 원래 할인 가격에 추가 할인을 더해 할인폭이 최고 80%인 곳도 있다. 여름을 대비해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는 기회다.
| 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 0 | 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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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19일부터 28일까지 ‘스프링 파워세일’에 들어간다. 400여개 브랜드의 봄·여름 상품을 최고 80% 할인하는 동시에 재즈 앤 와인 파티, 버스킹 공연, 풍선 및 물병 증정 등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여주에서는 구호가 패밀리세일을 열고 최고 70% 할인하고, 클럽모나코는 기존에 50% 할인하던 2016년 상품을 30% 추가해 할인에 들어갔다. 디케이앤와이는 21일까지 특설행사장에서 최고 90% 할인하는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슈즈브랜드에서도 다양한 특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아쉬가 스니커즈를 최고 70% 할인하고, 헤리티지 금강이 샌들상품을 205 추가 할인한다. 라움에디션이 버켄스탁·벤시몽 등 슈즈 상품을 최고 70% 할인해 판매한다.
파주에서는 온가족을 위한 패밀리룩 특가전을 연다. 폴로가 2016년 전 상품을 70% 할인하고, 타미힐피거가 기존 40% 할인하던 봄·여름 상품을 25% 추가 할인한다. 휠라는 봄·여름 티셔츠를 최고 80% 할인하고 코오롱스포츠가 기존에 40% 할인하던 등산화를 20% 추가 할인한다. 이와 함께 여성 패션에서는 럭키슈에뜨와 에고이스트가 최고 70% 할인에 들어간다.
시흥에서는 마이클코어스·오일릴리·동우모피가 21일까지 스페셜 존 상품에 한해 최고 8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남성 패션 브랜드의 특가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코모도스퀘어가 2017년 봄·여름 상품을 10% 추가 할인하고 올젠이 셔츠와 바지를 각각 4만9000·5만9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부산에서는 에트로가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해 남성 셔츠 상품을 최고 70% 할인한다. 브룩스 브라더스는 2·3 품목 이상 구매 시 각각 10·20% 추가 할인하고, 시스템옴므는 2016년 봄·여름 상품을 최고 65% 할인한다. 야외 특설행사장에서는 타미힐피거가 2014·2015년 상품을 최고 90% 할인한다.
할인행사 기간 프라미엄 아울렛 현장에서는 다채로운 야외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여주에서는 뮤지컬 ‘시카고’와 특별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구매고객에게 시카고 공연 티켓 20% 할인권을 증정하고, 20일과 21일 양일간 시카고의 배경 음악을 들으며 와인 시음을 할 수 있는 ‘재즈 앤 와인 파티’를 연다. 파주에서는 20일과 21일 이틀간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커피·호떡·츄러스 등 나들이 간식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시흥서는 행사 기간 주말에 베어브릭 풍선을 무료로 증정하며, 버스킹 콘서트가 개최된다. 부산에서는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물병을 증정한다.
| 현대아울렛 수퍼 위크엔드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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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울렛은 전점에서 20일과 21일 양일간 초대형 쇼핑 축제 ‘수퍼 위크엔드(Super Weekend)’를 진행한다.
‘수퍼 위크엔드’는 1년에 두 차례(5·10월)만 진행하는 행사로 △기존 아울렛 할인가에서 추가 10~30% 할인 △브랜드별 대형 행사 △체험형 이벤트 등 가족단위 고객을 위한 대대적인 프로모션에 나설 예정이다.
우선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은 이 기간 에트로·겐조·브룩스브라더스 등 80여개 브랜드 상품을 기존 할인 판매가(30~50%)에 10~30% 추가 할인해 판매한다. 캘빈클라인·DKNY·휴고보스·산드로 등은 구매금액대별 추가 할인과 사은품을 증정한다.
브랜드별 대형 행사도 열린다. 김포점 1층 테마플라자에서는 ‘슈콤마보니 & 닥스 슈즈 대전’을 진행해 슈콤마보니 구두(7만9000원)와 샌들(9만9000원), 닥스 남녀화(9만9000원)에 균일가 판매한다.
또한 올젠·킨록앤더슨·앤드지바이지오지아 등 남성 패션 브랜드의 봄·여름 이월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은 인기 컨템포러리 브랜드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 참여 브랜드는 타미힐피거·DKNY·캘빈클라인 등이다. 언더아머·데상트·르꼬끄 등 20여개 스포츠 브랜드 상품을 기존 할인 판매가(20~60%)에 10~30% 추가 할인해준다. 또한 골든구스·질샌더·아르마니 등 43개 해외패션 브랜드도 추가 10% 할인 판매한다.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은 ‘러블리 원피스 대전’과 ‘선글라스 페스티벌’을 동시에 진행한다.
행사 기간 가족단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열려, 김포점에서는 20일 ‘캐릭터 고적대 퍼레이드’를, 송도점은 1층 광장 및 하늘정원에서 버스킹 공연을 연다. 각 행사별 참여 방법과 일정 등은 현대백화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 아울렛에서도 주말 동안 다양한 상품 행사를 진행한다. 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에서는 오는 24일까지 휠라 종합전을 열고 여름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티셔츠 1만9000원, 바람막이 점퍼 3만9000원, 키즈 샌들 1만5000원 등이다.
광명점에서는 21일까지 ‘락앤락 상품전’을 열고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럭셔리캐리어(20인치) 7만9800원, 뉴베이직아웃도어머그가 9900원이다. 서울역점에서는 24일까지 ‘아디다스 초특가전’을 열고 여름상품을 최대 40% 할인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티셔츠 1만9000원, 레깅스 3만9000원, 런닝화 5만9000원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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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은 오는 25일까지 5월 맞이 할인 이베트 막바지 특가전을 진행한다.
먼저 상권 최대 규모의 ‘해외명품 브랜드 대전’을 연다. 프라다·지방시·생로랑·버버리·페라가모 등 전통 럭셔리 브랜드를 비롯해 토리버치·마이클코어스·톰포드 등 컨템포러리 명품 브랜드가 총출동한다.
대표상품으로 프라다 토트백과 지방시 토트백이 각 99만원, 발리와 몽블랑 남성 반지갑이 19만9000원 등이다. 해외 명품 브랜드 대전은 3관 11층 이벤트홀에서 열린다.
같은 기간 마르페광장에서는 디스커버리·아이더·몽벨·밀레 등 유명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하는 ‘4대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 대전’이 열린다. 티셔츠 1만5000원부터, 바지 3만5000원부터 판매되는 등 다양한 여름 대비 아웃도어 상품이 최대 80% 할인된다.
이 외에도 캘빈클라인 여성 청바지를 구입하면 1벌당 1벌을 추가 증정하고, 여성복 브랜드 ‘구호’ 의류를 상권 단독으로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3관 지하 1층에서는 휠라 티셔츠와 운동화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19일에는 마리오아울렛 3관 1층에 인기 여성복 브랜드 ‘레니본’이 신규로 오픈한다. 입점을 기념해 블라우스·원피스·레인코트 등의 특가 상품이 마련됐고, 오픈 당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추가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주말인 20일과 21일에는 당일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1관 정문 앞에서 연천 허브빌리지 허브 화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