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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할 것”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할 것”

기사승인 2017. 05. 19.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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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임명된 윤석렬 검사가 19일 서울 서초구 특검사무실에서 나오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사진 = 송의주 기자
윤석열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이 19일 기자들과 만나 취임 소감을 밝혔다.

윤 지검장은 이날 오전 11시 58분께 서울 서초구 서초동 박영수 특별검사 사무실에서 나오면서 기자들가 만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검찰 개혁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복안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윤 지검장은 “그 문제는 제 지위에서 언급할 문제는 아닌 것 같고,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고 어떻게 잘 할 수 있을지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에서 진행하고 있는 ‘최순실 게이트’ 재판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서울중앙지검하고 특검하고 잘 재판의 중재가 이뤄져서 그 기조가 유지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정윤회 문건’과 국정농단 수사 복안에 대한 질문엔 “지금 말씀드리기는 적절치 않은 것 같다”며 “잘 도와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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