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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올-뉴 포드 GT’ 척도 삼아 미래 신기술·소재 적용 범위 넓힐 것”

김병훈 기자 | 기사승인 2017. 05. 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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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뉴 포드 GT./제공 = 포드코리아
포드코리아는 탁월한 힘과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자랑하는 ‘올-뉴 포드 GT’가 미래 신기술·소재 개발의 기반이 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고성능 슈퍼카인 포드 GT는 서킷 경주에 맞게 개발된 것은 물론 향후 포드 라인업의 혁신을 위한 주요 시험대로 활용되고 있다.

포드 GT는 포드에서 곧 선보일 슈퍼카에 적용할 혁신적인 기술의 집약체로 평가받는다. 실제 포드 GT에 적용된 디지털 계기판 기술의 경우 ‘2018 머스탱’에 탑재될 예정이다.

또한 포드는 운전자가 주행 환경에 맞춰 최적의 성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맞춤형 운전 모드 기능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라즈 네어 포드 제품 개발 담당 수석 부사장 겸 최고 기술 책임자는 “우리는 세 가지 목표하에 2013년 부터 올-뉴 포드 GT 개발을 시작했다”며 ““첫 번째는 미래의 엔진 기술을 개발하고 공기역학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동시에 엔지니어를 위한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는 것, 두 번째는 경량 탄소 섬유와 같은 첨단 소재 사용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 마지막은 내구성과 퍼포먼스를 시험하는 르망 24시와 같은 대중적인 레이스에서 우승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포드코리아가 소개하는 향후 포드 모델에 적용될 예정인 ‘슈퍼카에 특화된 기술’.

◇ 다이내믹을 입힌 공기역학
포드 GT는 가속 및 제동, 코너링의 안정성과 그립력을 유지하기 위해 공기저항을 줄인 다운포스 디자인을 적용했다. 포드 GT의 스포일러는 특허 출원 중인 디자인이 적용돼 주행 상황에 따라 바뀌는 에어로 포일(aerofoil) 모양과 거니 플랩(gurney flap)을 통해 전체 효율성을 약 14% 향상시킨다.

엔진도 공기역학에 최적화됐다. 포드 GT에 장착된 6기통 에코부스트 엔진은 기존 V8엔진보다 콤팩트하게 디자인돼 더욱 효율적인 차체 사이즈 제작을 지원한다. 또한 엔진에 장착된 터보차저를 낮게 배치시키고 뒤쪽 바퀴 앞에 터보 인터쿨러를 장착함으로써 엔진을 감싸는 차체 두께를 얇게 설계했다.

◇ 엔진의 진화
포드 GT에 탑재된 3.5ℓ 에코부스트 엔진은 포드의 가장 강력한 에코부스트 엔진으로 647마력을 자랑한다. 3.5ℓ 에코부스트 엔진은 포드 GT의 레이싱 엔진과 고사양 오프로드 픽업트럭에 사용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특히 포드 개발팀은 코너링 중 파워를 극대화하고 터보렉 현상을 방지하는 혁신적인 터보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운전자가 페달을 밟지 않아도 스로틀을 개방해 연료분사기가 꺼져있는 상태에서도 터보 스피드와 부스트를 유지, 더 빠른 엔진 반응과 가속도를 확보한다.

또한 포드 GT는 엔진 반응을 향상시키는 올-뉴 포트와 이중 연료 직분사 인젝터를 탑재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엔진 성능을 자랑하며, 7단 변속 듀얼 클러치 트랜스 액슬을 통해 향상된 기어 변속 속도와 뛰어난 드라이빙 컨트롤을 제공한다.

◇ 경량화
탄소 섬유는 포드 GT의 차체 무게 절감을 실현하는 중요한 신소재 중 하나로 알루미늄 또는 강철로는 대체할 수 없는 소재다. 향후 포드는 포드 GT의 상징적인 플라잉 버트레스와 같은 탄소 섬유 재질의 부품을 대량 생산할 수 있도록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 더 낮아진 차체 높이
포드 퍼포먼스 팀은 더욱 짜릿한 주행감을 제공하기 위해 운전 모드에 따라 차체 높이를 조정할 수 있는 유압식 서스펜션을 적용했다.

운전자가 일반 모드에서 트랙 모드로 설정을 변경할 경우 유압식 서스펜션은 50mm 범위의 차체 높이를 조절해 최적의 주행감을 제공한다. 시속 25마일 이하인 경우 운전자는 차량 전면부를 높일 수 있으며, 속력이 다시 시속 25마일 이상으로 넘어가면 차량 높이는 자동으로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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