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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냄새 솔솔 나는 결혼선물 제안

신혼냄새 솔솔 나는 결혼선물 제안

기사승인 2017. 05. 20.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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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인테리어·기능성·미세먼지 이슈까지 고려한 선물 각광
신혼냄새 솔솔나는 신혼선물제안
(사진 왼쪽부터) PN풍년의 ‘미니벨 압력솥’, 네스프레소의 커피머신 ‘엑스퍼트’, 스메그코리아 전기포트 ‘KLF01’, 대유위니아 ‘위니아 공기청정기’./사진=각 사
5·6월 결혼의 계절이 다가오며 ‘신혼부부’를 위한 선물을 고민하는 이가 늘고 있다. 자칫 센스없는 선물로 안주는 것만 못한 상황이 생길 수 있어 선물을 고르는 일도 쉽지 않은 것. 신부의 자존심을 지켜주는 화사한 주방 용품부터 미세먼지 경보에 대비하도록 돕는 선물까지, 새살림을 시작하는 ‘신혼부부’에게 적격인 선물을 알아보자

△여자의 자존심! 주방을 화사하게 바꾸는 주방용품

주방용품 제조업체 PN풍년은 2017년 봄 신상품으로 1·2인 가구를 타깃으로 한 소형 압력솥 ‘미니벨’을 선보였다. 미니벨 압력솥은 독특한 디자인에 세련된 레드 컬러를 더해 신혼집 주방을 한층 세련되게 연출하도록 돕는다. 아울러 내부의 압력발생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압력표시바를 장착해 살림에 미숙한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집에서도 카페처럼! 홈카페를 위한 커피머신

프리미엄 가전제품도 ‘가치’를 위해서라면 구매를 마다하지 않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 네스프레소는 캡슐 커피 머신 ‘엑스퍼트’를 출시했다. 엑스퍼트는 리스트레토·에스프레소·룽고 등 3가지 컵 사이즈의 커피만 제공했던 기존 제품과 달리 아메리카노 사이즈 커피도 함께 제공한다.

뜨거운 물을 별도 추출할 수 있는 기능과 물의 온도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도록 해 편의성도 더했다. 아울러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블루투스 기능을 장착, 네스프레소 애플리케이션에서 커피·물의 양·온도·추출 순서 등을 원격 조정할 수 있으며 최대 10개까지 커피 레시피를 저장할 수 있다.

△명불허전! 새신부가 좋아하는 소형가전

실내 인테리어와 어울리기 좋은 소형가전 제품도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이탈리아 가전 전문 기업 스메그코리아의 50‘s 레트로스타일 전기포트 ’KLF01‘는 고난이도 조립 방식을 사용해 용기 안쪽의 이음새까지 육안으로 보이지 않도록 설계했다. 또한 물이 닿는 모든 부분에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했으며, 버튼식 뚜껑·360도 회전 받침대·물 수위 알림 창·자동 전원 차단 등으로 기능을 강화했다.

△미세먼지로부터 핑크빛 신혼집을 지켜라

최근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에 대응해 건강을 고려한 선물도 눈길을 끌고 있다. 대유위니아의 ‘위니아 공기청정기’는 실내 인테리어와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미니멀 디자인에 공기 상태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기능을 탑재했다. 해당 제품은 16평형으로 ‘고급형’ ‘일반형’ ‘보급형’ 3개 모델로 구성됐으며, 실내·외 공기 상태를 직관적으로 알려주는 디스플레이로 편의성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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