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0520 밀양아리랑가요제 대상 시상-서울의달 박상현3 | 0 | 박일호 밀양시장이 밀양아리랑가요제에서 ‘서울의달’을 불러 대상자로 선정된 박상현씨에게 상금 500만원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밀양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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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6회 밀양아리랑가요제가 21일 밀양아리랑대축제가 열리는 삼문동 야외공연장 특설무대에서 수많은 인파가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신인가수 등용문인 밀양아리랑 가요제 영애의 대상은 ‘서울의 달’을 부른 박상현씨, 금상은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을 부른 최윤태씨, 은상은 ‘나비 꽃’을 부른 박형구씨, 동상은 ‘봄날은 간다’를 부른 김의영씨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