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현대리바트, 다양한 소재 적용한 식탁 3종 선봬

현대리바트, 다양한 소재 적용한 식탁 3종 선봬

기사승인 2017. 05. 22. 13:4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물푸레나무, 호두나무 등 사용...내구성과 공간 효율성 높인 디자인 특징
1
현대리바트 살루트 식탁./사진=현대리바트
현대리바트는 22일 다양한 원목 소재를 활용한 식탁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식탁은 식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실내 활동이 이뤄지는 공간으로 의미가 확대되면서 고객들이 실내 인테리어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구”라며 “이번에 선보이는 식탁은 각각의 소재로 차별화하면서 사용 편의성을 강화한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먼저 현대리바트의 ‘살루트’ 식탁은 다리 부분을 최상급 천연 물푸레나무 원목을 사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식탁 다리 부분엔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해 식탁 자체만으로 실내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살루트’는 4개의 다리가 절묘하게 교차하며 상판을 지지하는 ‘페데스탈’ 형태로 이뤄져 뛰어난 균형감과 안정적인 구조로 고급스러운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페데스탈 형태란 4개의 다리로 이뤄지지 않고 중앙 프레임 또는 다리로 상판을 지탱해주는 구조를 말한다.

‘플래터’ 식탁은 최상급 천연 물푸레나무 원목을 사용해 튼튼하고 안전한 구조력을 자랑하는 ‘우드슬랩’ 스타일의 식탁이다. ‘우드슬랩’은 통원목 상판으로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줘 인기를 끌고 있는 디자인이지만 비싸서 구매하기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현대리바트 ‘플래터’는 전문적인 3D 가공기술을 통해 통원목의 모서리 부분을 재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드슬랩 스타일을 구현했다. 45도 각도로 커팅돼 노출되는 단면적이 넓어지는 만큼 원목의 두께감과 특유의 무늬결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판테온’ 식탁은 최고급 북미산 호두나무 원목 소재에 철재 다릿발을 적용해 세련된 실내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북미산 호두나무는 강도가 우수하고 충해에 강하고 자연 그대로의 나뭇결이 살아있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구 소재 중 하나로 꼽힌다.

현대리바트는 신제품 식탁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리바트몰에서 온라인 이벤트 ‘함께하는 우리 집 만들기, 가족식탁사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가족과 함께 행복을 나누는 순간을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해자는 취지로 맛있게 차려진 식탁 사진을 #가족식탁사수 #리바트이벤트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플래터 4인 식탁세트·뉴마드리드 회전의자·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