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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마이웨이’, ‘파수꾼’ 제치고 수목극 2위…‘귓속말’ 자체 최고 20.3%로 종영

‘쌈, 마이웨이’, ‘파수꾼’ 제치고 수목극 2위…‘귓속말’ 자체 최고 20.3%로 종영

기사승인 2017. 05. 2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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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마이웨이'
‘쌈, 마이웨이’가 2회 만에 '파수꾼'을 제치고 수목극 2위에 올랐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극본 임상춘, 연출 이나정) 2회는 전국 시청률 6.0%를 기록했다. 이는 첫 회 방송분이 나타낸 5.4%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같은 날 첫 방송된 MBC ‘파수꾼’ 2회는 전날보다 1.15% 포인트 하락한 4.6%의 시청률을 나타내며 '쌈, 마이웨이'에 수목극 2위 자리를 내줬다. SBS '귓속말'은 20.3%의 자체최고 시청률로 종영했다.

'귓속말' 후속으로 주원, 오연서 주연의 '엽기적인 그녀'가 방송되는 가운데, '쌈, 마이웨이'가 수목극 1위까지 쟁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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