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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남자들 시즌2’ 지연수 어머니 “결혼 보도에 일라이 원망”

‘살림하는남자들 시즌2’ 지연수 어머니 “결혼 보도에 일라이 원망”

기사승인 2017. 05. 24.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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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지연수 어머니가 일라이에 대한 원망을 털어놨다. /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지연수 어머니가 일라이에 대한 원망을 털어놨다.

24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일라이가 지연수의 부모님을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지연수는 식사 자리에서 자신의 어머니에게 “김서방 처음 봤을 때 첫인상 어땠어?”라고 물었고 지연수 어머니는 “얘기해도 돼?”라며 “나이차이가 좀 난다고 해서 그냥 끝내라고 했어. 더 이상 얘기도 안했어”라고 답했다.

지연수 어머니는 “언론에서 난리 났을 때 내 마음이 어땠겠어. 사실 나도 속상하지”라며 “민서 아범 안 만났으면 그런 일 안 겪었을 텐데”라고 속상함을 드러냈다.

지연수 어머니는 인터뷰에서 “이건 아니다. 다시 생각해라 그랬는데 혼인신고를 했다고 하더라. 나중에 알고 속상했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지연수 아버지 역시 “귀엽고 사랑스러운 막내딸이다. 풍문으로 알게 돼 그땐 언짢았다”고 말했다.

일라이는 “장인 장모님도 많이 속상하셨을 것 같다. 미안한 마음이 많이 남아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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