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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파트너’ 지창욱, 남지현에 나라와 헤어진 이유 고백

‘수상한파트너’ 지창욱, 남지현에 나라와 헤어진 이유 고백

기사승인 2017. 05. 24.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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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지창욱이 남지현에게 나라와 헤어진 이유를 말했다. / 사진=SBS ‘수상한 파트너’ 캡처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이 남지현에게 나라와 헤어진 이유를 말했다.

24일 방송된 SBS ‘수상한 파트너’에서는 은봉희(남지현)가 노지욱(지창욱)에게 차유정(나라)과 헤어진 이유를 묻는 장면이 그려졌다.

노지욱은 은봉희가 차유정과 왜 헤어졌느냐고 묻자 “어느날 내가 차유정 집에 갔고 거기서 다른 남자랑 같이 있는 걸 봤어. 그게 다야”라고 말했다.

은봉희는 “나쁜X. 내가 그럴 줄 알았어. 애인 있으면서 딴 남자, 딴 여자랑 그 짓거리 하는 사람들은 죄다 쓸어모아서 한번에 치워버려야지”라며 욕을 했다.

노지욱은 “이래서 사람들이 다른 사람에게 속마음 털어놓고 그런가봐. 내편 들어달라고”라며 미소를 지었다.

은봉희가 “더 해줄까요? 쌍욕?”이라고 하자 노지욱은 “그만해. 안 어울려”라며 말렸고 은봉희는 “욕 할 사람 있으면 언제든지 말해요. 욕 자유이용권 있다고 생각하고”라고 위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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