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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후보자 “무슨 질문이든 성실히 답변하겠다”

이낙연 총리 후보자 “무슨 질문이든 성실히 답변하겠다”

기사승인 2017. 05. 2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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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 도착해 인사청문회 공직후보자 대기실로 향하고 있다./연합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는 24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둔 데 대해 “무슨 질문이든 성실히 답변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떤 꾸지람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며 “제 인생을 되돌아보는 것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야당인 자유한국당이 이 후보자의 자료 제출 미비 등을 문제 삼으며 청문회 보이콧을 시사하는 데 대해선 “지켜보시면 알게 될 것”이라고 즉답을 피했다.

이 후보자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의 사전 교감이 있었는가’라는 물음엔 “저는 없었다”며 “여야 보좌관들이, 원내사령탑 채널, 청문위원 채널에서 무슨 대화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특별히 없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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