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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미국 보유자산 축소, 국내 경제 상당한 부담”

이주열 “미국 보유자산 축소, 국내 경제 상당한 부담”

기사승인 2017. 05. 2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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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5일 금융통화위원회를 마친 후 기자간담회에서 “미국 연준의 보유 자산 축소는 국내 경제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미국의 보유자산이 금융위기 이전 9000억원에서 4조5000억으로 크게 늘었는데, 이 자산을 축소하면 시중 유동성 감소로 장기 금리가 상승하며 국내 금융시장에 상당한 부담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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