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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이란 해양플랜트 MOU 9월 효력 종료”

대우조선해양 “이란 해양플랜트 MOU 9월 효력 종료”

기사승인 2017. 05. 2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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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은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이란 해양플랜트 공사 수주건과 관련 “기술사양과 계약 관련 사항에 대해 지난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며 “본계약을 체결하지 않으면 발주처와 체결한 MOU의 효력이 오는 9월 종료된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란 경제제재가 풀리면서 지난해 거시적인 차원의 사업협력에 대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회사 측은 “현재까지 관련 협의가 진행 중이며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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